미국의 역대급 한파와 일본의 지진 여파로 인해 산업시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미국에선 이번 한파로 원유시설이 가동을 중단했다.세계 최대 원유수출국인 미국에서 가장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텍사스주는 30년 만에 가장 매서운 한파로 유정과 정제시설이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