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와 이스타항공의 기업회생 사건을 회생법원장이 직접 재판한다.이에 따라 서 법원장은 회생1부에서 심리 중인 쌍용자동차와 이스타항공의 회생절차 등 기존에 심리하던 사건들을 계속 맡게 된다.법원 측은 "서 법원장이 수석부장 시절부터 재판장으로 관여했던 사건들과 관련한 업무 연속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회생법원장의 재판 관여는 최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