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만에 확진자 600명대로 급증… "4차 대유행 우려" [코로나 재확산 경고등]

38일만에 확진자 600명대로 급증… "4차 대유행 우려" [코로나 재확산 경고등]

bluesky 2021.02.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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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38일 만에 600명대로 급증했다.

경기 남양주시 진관산단 내 공장에서 무더기 감염이 발생하는 등 수도권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주말까지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과 완화 방안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