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려했던 설 연휴 가족모임에 따른 연쇄감염이 부산에서 속출하고 있다.지난 15일 확진된 경남 2068번 또한 동선 추적 결과 가족모임이 도화선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족은 지난 11일 부산진구 부모님 집에서 모임을 갖고 12~13일 양일간 경남 2068번의 김해시 자택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