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전문직종도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다만 4차 재난지원금을 선별지원에 무게중심을 두되 벼랑끝에 몰린 최악의 자영업자 위주로 지급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해 고소득 전문직종의 주장이 논란에 휘말릴 전망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사·변호사·회계사 등 소위 고소득 전문직종 내에서도 4차 긴급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