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7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사우디는 당시 OPEC+ 회의에서 결정된 산유량 쿼터와 관계없이 2월과 3월 하루 10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했다.그러나 사우디에 정책 자문을 하는 소식통들에 따르면 사우디는 다음달 4일 OPEC+ 회의가 열리면 이같은 발표를 뒤집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