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인 '플러스틱 컬렉션'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의 생산이 지속가능한 소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더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며 "블랙야크는 앞으로도 국내 페트병으로 지구에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컬렉션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제품, 마케팅, 캠페인 등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BYN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