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7일 미 경제 회복은 아직 멀었다고 못박았다.경기 회복세에 탄력이 붙어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 이에따라 금리인상 시기가 빨라질 것이란 시장 예상을 일축했다.월스트리트저널,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공개한 지난달 26~27일 열렸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 시장이 우려하는 조기 금리인상 전망은 근거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