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그룹이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발표에 앞서 UMG는 지난주 빅히트, 키스위,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BYK의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VenewLive에 공동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베뉴라이브를 통해 스트리밍 된 빅히트-UMG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공동 발표에서는 양사가 함께 미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일,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