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퍼스널모빌리티 브랜드 '팬텀'의 운송 기능을 강화하고자 신제품 라인업의 운송용 액세서리 기본 장착 비율을 최대 81%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삼천리자전거는 도심에서 주로 이용되는 시티형 자전거를 비롯해 하이브리드형, 접이식까지 전작 대비 짐받이의 크기를 확대하고, 바구니의 강도도 강화했다.도심형 인기 제품인 '팬텀시티'의 경우, 전작 대비 15% 확대된 짐받이를 장착해 운송 기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