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지난 1월 출시한 '우유 도넛'이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던킨은 우유 도넛을 당초 1월 한 달간 시즌 제품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연중 판매 제품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우유 도넛'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선사하겠다는 일념 하에 탄생한 신제품이다"며 "앞으로 던킨 글레이즈드, 츄이스티를 잇는 던킨의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