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이 드디어 문을 연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의 CEO 가스 시먼스는 "이곳 서울에서 페어몬트 컬렉션의 대담하고 새로운 막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제적 성장을 이룩한 대도시이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으로 아름다운 스토리가 쓰이는 서울에서 페어몬트 브랜드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326개의 객실과 스위트, 4개의 다이닝 장소와 실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