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일을 꿈꾸는 서울' 열번째 시리즈로 대학생·청년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만큼은 반드시 책임지겠다"며 주거지원방안과 자산형성지원책을 약속했다.우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20~30대 청년이 서울의 미래다. 이들이 내일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우상호가 청년시장이 돼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