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소방공무원들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이같은 퇴직 소방공무원의 안전지킴이 활동은 지난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조인재 소방청 소방정책과장은 "앞으로 안전지킴이 활동인원과 수혜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퇴직 소방공무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