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대면편취 수법’ 진화.. 은행 역할 커

보이스피싱 ‘대면편취 수법’ 진화.. 은행 역할 커

bluesky 2021.02.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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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가 대면편취로 수법으로 바뀜에 따라 시중은행에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18일 부산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시중은행 지점과의 네트워크 참여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어난 보이스피싱 범죄는 대면편취 즉, 피해자가 현금을 직접 인출해 특정장소에서 인출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