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랩스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디지털 계약 솔루션 '트러스톡'이 내달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시티랩스는 트러스톡에 탑재된 AI 및 블록체인 자체 개발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 신청도 완료했다.시티랩스가 자체 개발한 트러스톡은 디지털상에서 둘 이상의 계약 당사자 간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리카드리안 컨트랙트를 방식으로 온라인 분쟁을 사전 차단하는 전자 계약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