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소재 학원 수강생 1명이 지난 14일 최초 확진 후, 16일까지 17명, 17일에 5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3명이다.해당 학원 관계자, 수강생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52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2명, 음성 96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