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프라이빗에쿼티가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마제스티' 매각에 착수했다.오케스트라PE는 2017년 약 783억원을 투입해 코스모그룹이 보유하던 마루망코리아 지분 100%와 마루망 일본 본사 지분 29%를 인수했다.지난해 초 일본 현지 자스닥 시장에 상장된 마제스티골프의 나머지 지분 전량을 인수해 상장폐지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