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기 사는 울산 청년, 다시 뛰는 청년 울산'이라는 올해 청년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5개 분야 65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분야의 경우 청년일자리 확대 및 역량 강화, 청년창업 활성화 및 내실화 등 21개 사업이다.주거 분야는 청년주택 공급 확대, 청년 전월세 비용 경감 등 10개며, 교육 분야는 교육기회 보장, 청년의 미래 역량 강화,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 등 11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