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어려운 농가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논이모작 직불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논이모작 직불금으로 도내 2만 4000여농가에 228억원을 지급했다.박철승 도 식량원예과장은 "논이모작 직불금을 포함한 공익직불금은 어려운 농가의 소득보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상자는 신청기한을 놓치지 말고 빠짐없이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