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8일 김영록 지사 주재로 국고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131건에 국비 6000여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도는 특히 계속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대규모 국책사업, 공모사업 등을 포함해 내년 8조원 이상의 국고 확보 목표로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계별 국고확보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우선 3~5월 중앙부처 사업 반영과 함께 6~8월 기획재정부 설명, 9~12월은 국회 방문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