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지난 16일 발생한 부산공장 사망 사고에 관해 "절대로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한 데 참담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18일 김 사장은 부산공장의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철저한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절대로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한 데 참담하고, 죄송하다"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사과를 드리고, 모든 질책과 추궁을 받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