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자본 넘어 신산업으로 키울 것"

"모험자본 넘어 신산업으로 키울 것"

bluesky 2021.02.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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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회장은 "협회는 회원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이익단체이며, 협회장은 업계 발전을 위해서라면 가장 선두에 서서 뛰는 존재"라면서 "회원사의 투자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 회원사와 출자자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는 등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 구축 사업을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벤처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회원사의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 온라인 중심의 교육 과정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 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CKD창업투자 등을 거쳐 벤처캐피탈 전문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벤처투자 및 기업금융 관련 전문가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