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클럽하우스, 구멍 뚫린 미성년자 보호… "일탈의 場될라"

'인싸' 클럽하우스, 구멍 뚫린 미성년자 보호… "일탈의 場될라"

bluesky 2021.0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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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 '클럽하우스'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열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미성년자 보호 부재에 따른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클럽하우스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각계 인사들과 가감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반면 미성년자 보호 기능 부재에 따른 우려도 제기된다.

클럽하우스는 18세 미만 이용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지만, 가입 시 본인 인증에 대한 절차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