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처음으로 발행하는 '녹색채권'에 1조2100억원이 몰렸다.SK건설이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녹색채권은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채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