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가 갈수록 더 벌어지면서 계층 간 이동 사다리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정부가 지급한 2차 재난지원금 등 이전소득이 근로·사업소득을 상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