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명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백화점 업계가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선다.18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일제히 명품 브랜드 할인행사에 돌입한다.잡화, 의류, 슈즈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80%까지 파격적인 할인율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