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특수 주사기 생산 업체인 풍림파마텍에 약 8000만개 구입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일본은 지난 17일부터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특수 주사기 확보 문제에 애를 먹고 있다.특수 주사기는 주사기 끝부분에 남는 백신의 양이 적어, 화이자 백신 1병 당 6회까지 접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