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전세계 포켓볼 여제 자넷리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18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자넷리는 최근 난소암 4기 판정을 받았고 1년 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자넷리는 어린 세 딸들을 위해 항암치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암과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