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표준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2.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2021년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가운데, 정부의 과표 현실화 방안에 따라 원주시의 표준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17% 상승하였다 고 밝혔다.

이에, 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