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자체 운영중인 '램프 마스터' 인증제도를 통해 20년 무사고를 달성한 다이아몬드 마스터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다이아몬드 마스터로 선정된 한국공항 램프여객2팀 이성형 기능선임수석감독은 1987년 입사 이래 대한항공을 비롯한 주요 항공사의 조업을 수행해 왔다.지난 2000년 램프 마스터에 임명된 후 20년 동안 4만6000여편의 항공기를 무사고로 조업해 다이아몬드 마스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