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외채무가 5424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755억달러 증가했다.
대외채권은 1조207억달러로 지난해말 대비 731억달러 증가했으며 순대외채권은 4782억달러로 지난해말 대비 24억달러 감소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대외채무 증가는 코로나19 팬더믹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국내 외화자금 수요 확대에 따른 은행 차입금 증가했다"며 "원화채권의 상대적 안정성에 따른 외국인의 국내 국공채 투자 확대 선제적 외화유동성 확보를 위한 장기외화증권 발행 등에 주로 기인했다"고 밝혔다 대외채무 변동을 부문별로 보면 정부 부문은 원화채권의 상대적 안정성에 따른 외국인 국고채 투자유입 증가와 환율하락으로 인한 달러환산액 증가 등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