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는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없다"고 19일 밝혔다.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상 최근 3사업년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하면 관리종목으로 편입된다.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전환사채의 자본 전환 및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돼 관리종목 편입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