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지난해 쏘아올린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무사 착륙했다.퍼서비어런스는 2026년까지 이 지역을 탐사한 후 토양 및 암석 표본을 채취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NASA는 후속 무인 로봇을 화성에 보내 2031년경 채취한 토양 및 암석 샘플을 지구로 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