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비만 등의 질환이 있는 고연령층 남성일수록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연구에 따르면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 47개 만성질환이 코로나19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만은 코로나19 환자의 중증 입원 가능성은 64%, 사망 위험은 56% 각각 증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