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또 일가족 6명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설 연휴 기간 느슨해진 거리두기 여파가 장기화될 조짐이다.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이 병원 6층과 8층에 대해 전날부터 동일집단 격리 조치했다.병원 직원과 환자에 대한 정기 추적검사 예정으로 추가 확진 상황에 따라 격리 범위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