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경찰의 총격을 받은 시민이 숨졌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19일 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는 의사의 말을 인용해 파편이 숨진 시민의 오른쪽 귀를 뚫고 머리에 박혀있었다고 설명했다.지난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규모는 계속해서 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