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종사자 집단감염 울산 초등학교 학생·교직원 모두 '음성'

급식종사자 집단감염 울산 초등학교 학생·교직원 모두 '음성'

bluesky 2021.02.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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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소 종사자 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울산 중구 A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진담검사를 벌인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울산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초등학교 1학년~4학년생과 교직원 등 635명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방역당국은 지난 18일 이 학교 급식실에 종사하고 있는 50대 여성 3명과 4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