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OECD의 디지털정부 평가 순위를 현재 3위에서 1위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정착시켜 정부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장관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가 데이터 기반 행정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과학적 행정 구현으로 정책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국민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