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10년전 사퇴 책임"..오세훈 "반반아파트 불가능"

오신환 "10년전 사퇴 책임"..오세훈 "반반아파트 불가능"

bluesky 2021.02.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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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오세훈·오신환 예비후보가 19일 '1대 1 토론'으로 맞붙었다.

오신환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10년 전 서울시장직 사퇴 책임론을 제기했고, 오세훈 후보는 오신환 후보의 '반반아파트' 공약이 현실성이 없다고 공세했다.

이날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 후보 경선 '맞수토론'에서 오신환 후보는 " 시장직을 사퇴한 것이 지금 상황에 책임이 있다"며 "과거 대 과거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