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일반경쟁입찰로 공고한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종합법률컨설팅과 관련해 법무법인 클라스를 용역 수행 업체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반 수요기업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신제품·서비스 관련 법률지식 부재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 수요기업의 신제품·서비스 관련 법률검토 지원 등을 통해 제도 활용을 촉진할 종합법률컨설팅 필요성이 대두 됐다.

이에 KIAT에서는 지난달 12일 수요기업 대상 사전법률상담 및 신청기업의 신제품·서비스 관련 법률검토회신서 작성 등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종합법률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로펌을 선정하기 위해 일반경쟁입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