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협력업체들의 부품공급 거부로 또다시 평택공장 가동을 중단한다.협력업체들의 부품공급 중단은 지난해 12월 21일 쌍용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부터 시작했다.특히 외국계 부품업체 등을 중심으로 납품거부가 이어지며 쌍용차의 가동중단이 이어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