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트렌드로 '슬세권' 이 자리매김하면서, 원스톱 인프라 실현이 가능한 주거단지로의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이 가깝고, 각종 문화 ∙ 생활시설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세에 접어들었고,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맞물리면서,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며 "입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인 만큼, 원스톱 인프라 실현이 가능한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재편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