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연임에 성공해 4월부터 '제판분리'를 이끌게 된다.한화생명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신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의 사명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이 회사는 판매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오는 4월 설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