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여성 추행한 현직 검사, 서울중앙지검 발령… 검찰 "고의성 없다"

만취해 여성 추행한 현직 검사, 서울중앙지검 발령… 검찰 "고의성 없다"

bluesky 2021.07.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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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길을 지나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현직 검사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부패 및 강력수사를 담당하는 부서의 부부장으로 발령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이후 A검사는 다른 검찰청으로 발령이 나면서 부부장검사로 강등됐다.

이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진경찰서는 A검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의견을 밝히고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