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네..." 금감원 옵티머스 제재심, '4일 다시'

"쉽지 않네..." 금감원 옵티머스 제재심, '4일 다시'

bluesky 2021.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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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금융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가 잇따를 예정이어서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옵티머스펀드, 라임펀드사태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해외 선진국의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나면 CEO중징계에만 매몰되지 않고 회사 자체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때리는 등 더 냉정하고도 객관적인 제재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매번 어떤 일이 터질때마다 CEO에 중징계를 내리면 은행이나 증권사 입장에선 중단기 경영에 압박이 오는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