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0일 하루 동안 최소 1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에서는 이날 4명이 추가 확진돼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총 167명이다.순천향대학병원에서는 입원 환자 2명이 지난 12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 직원과 환자, 가족, 간병인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