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번 주 첫 전용 플랫폼 E-GMP 전기차 아이오닉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테슬라가 정부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도록 모델Y 기본모델 가격을 5999만원으로 책정하고 모델3 롱 레인지도 가격을 내리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현대차도 아이오닉5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돼 최상위 모델도 5000만원대를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고와 지방자치단체 전기차 보조금을 합하면 트림에 따라 3000만원 후반대에서 4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