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은 세계미술사 명화를 첨단 IT기술과 접목시켜 빛으로 재탄생한 '빛의 명화展' 전시기간을 오는 3월1일까지 연장한다.예약시간 및 회차별 관람시간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양미술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고 미술교육에도 중요한 전시라 미처 보지 못한 분에게 관람기회를 드리고자 전시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