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3시 50분께 강원도 전선군 여량면 구절리 196-1 노추산 3부 능선에서 원이 미상의 산불이 발생 8부 능선까지 확대된 가운데 21일 오전 7시 7분 산림진화 헬기 14대가 순차적으로 진화에 나섰다.
8시 현재 산불현장에는 진화대원 등 인력 327명, 진화차 13대, 소방차 15대, 헬기 14대 등 장비 42대가 투입 진화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이난 지난 20일 오후 8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으며, 21일 오전 4시 30분현재 진화율은 70%이다 고 밝혔다.